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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추억, 축제, 놀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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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숭아물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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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꽃과 잎을 섞어 찧은 다음 백반·소금 등을 넣어 손톱을 빨갛게 물들였던 옛추억을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원래 오행설(五行說)에, 빨강이 사귀(邪鬼)를 물리친다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나, 오늘날에는 소녀들이 손톱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물을 들입니다. 토고미마을에서 추억속으로 들어가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기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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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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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제기를 많이 차는 친구가 이기는 놀이인 제기차기!! 제기차기는 여러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제기 차는 방법에는 발 들고차기 ·양발차기 ·외발차기 ·뒷발차기 등이 있습니다. 발 들고차기는 한쪽 발을 땅에 대지
않고 공중에서만 계속 발 안쪽 측면만으로 차기 때문에 헐렁차기라고도 합니다. 양발차기는 제기를 양쪽 발로 번갈아 차는 방법이다. 뒷발차기는 가장
어려운 방법으로 제기를 뒤로 차 올리는 것입니다. 아스팔트가 아닌 흙을 밟으며 토고미마을에서 제기차기를
해보세요!! |
자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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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다른 막대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자치기!! 자치기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놀이입니다.놀이 방법은 고장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원 긋고 놀기,
땅에 구멍 파고 놀기 등의 방법을 이용합니다. |
연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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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날리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즐겼던 놀이입니다. 그해의 재앙이나 못된 액을 연에다 실어서
날려보낸다는 의미로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가 본격적인 시기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이 즐기는 전통놀이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대나무에 창호지를 붙여 가오리연, 방패연등 다양한 연을 만들고, 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함께 연을 날리며 연싸움도
즐겨보세요!! |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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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대표적인 놀이었습니다. 두툼하고 긴 널빤지 한복판의 밑을 괴어 중심을 잡은
다음, 널빤지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튀어올랐다가 발을 구르면 상대방은 그 반동으로 튀어오르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널뛰기를
즐기며 하늘을 오르며 상쾌한 토고미마을의 공기를 느껴보세요. |
윷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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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의 유래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오는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입니다. 부여족 시대에 5가지 가축을
5부락에 나누어주어 그 가축들을 경쟁적으로 번식시킬 목적에서 비롯된 놀이라고 하며, 그에 연유하여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에 비유되는 것입니다. 실내외에서 장소의 구애없이 즐길 수 있는 윷놀이를 함께 즐겨보세요. 토고미마을에서 야외윷놀이를
즐긴다면 색다른 윷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비석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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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치기는 납작하고 작은 돌을 던지며 노는 놀이로 비석까기, 비석차기, 비사치기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정한 자리에 선을 그은 뒤 선 위에 상대방의 비석을 세워놓고 일정 거리에서 자기의 비석을 던져 상대편의 비석을 맞혀 쓰러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결정합니다. 던지기, 세 발 뛰어 차기, 발등, 발목, 무릎, 가랑이, 손등, 어깨 , 목, 머리, 장님등의 여러단계를 거치는 비석치기는,
방안에서 컴퓨터 놀이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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