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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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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자리 관찰
토고미자연학교 옥상에 마련되어 있는
별자리 관찰소, 이곳에서 우리는 수많은 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농촌의 하늘은 도시의 하늘보다 더 맑고 깨끗하기 때문에 별자리
관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수많은 별들이 수놓은 어느날, 밤하늘아래 친구,
가족 등 모여 앉아 별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세요. 그 별속에 우리의 꿈을 담아보고 그속에 아름다운 추억도 새겨보세요. 시간이 흐른 뒤에 그별이
다시 보고 싶다면, 언제든 토고미 마을로 오세요. 이곳 하늘에는 여러분들의 별이 항상 있으니까요.
계절별 주요 별자리
봄
- 사자, 살쾡이, 머리털,육분의, 바다뱀, 컵, 까마귀, 목동, 사냥개, 왕관, 처녀, 천칭
여름 - 거문고, 헤라클레스, 땅꾼, 뱀,
전갈, 백조, 독수리, 돌고래, 사수, 화살, 작은여우, 방패
가을 - 염소, 페가수스, 물병, 남쪽물고기, 조랑말, 도마뱀,
안드로메다, 페르세우스, 고래, 양자리, 삼각형, 물고기
겨울 - 황소, 마차부, 오리온, 에리다누스, 쌍둥이, 토끼, 큰개, 작은개,
외뿔소, 게 |
메뚜기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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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농약의 사용을 억제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여 청정환경을 지키고 있는 토고미마을의 자랑은 메뚜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토고미 마을에 방문한다면 친환경 정책을 펼쳐 메뚜기가 크게 번식하여 자연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메뚜기를 잡으면서 환경을 지키는 것의 중요함도 되새겨줄 수 있고, 어른들은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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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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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는 계곡의 얼음이 녹아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온 산에 개나리, 진달래가 피며 들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돋아날 무렵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뜻을 가진 경칩이 바로 그때랍니다.
토고미 마을에서 개구리를
잡으러 뛰어다녀도 보고 잡은 개구리를 여기저기 관찰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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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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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미마을의 따뜻한 봄햇살아래 개울로 달려나가면 맑은 물속에서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소매와 바지를 걷어 올리고 물속에 들어가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어릴적 하교길에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으며 놀던 기억이 하나둘
스쳐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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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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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농촌마을에는 새생명의 기운이 움트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토고미마을에도 마을 전체에 봄의
따사로움이 흐른답니다. 암탉의 울음소리로 새벽을 시작하는 시골풍경이 쉽게 생각나듯 토고미마을에는 집집마다 닭이 많습니다. 병아리를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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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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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잠자리를 잡던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맑고 바람없는 가을날 정오가 잠자리 채집하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잠자리를 잡을 때 정지하고 있는 것을 잡기도 하지만, 날고 있는 것을 순간적으로 잠자리채를 휘돌려 잡는 것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환경오염과 함께 잠자리도 많이 사라졌지만, 청정토고미 마을에서는 잠자리 잡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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