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는 중국 흑룡강성 영안시에 있는 동경성이 그 유적이다.
상경인 동경성은 용천부에 설치된 대진국(발해)의 서울(수도)이다. 상경은 대진국(발해)의 제3대 문왕(대흥 18년)때인 755년 이곳으로 옮겨 왔으며, 그 후 잠깐 동경 용원부로 가 있은 기간(785∼794)를 제외하고는 나라가 망할 때까지 계속 대진국의 서울로 170여 년 동안 동방의 큰 도시로 번성하였다. 대진국 상경은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많은 변천을 가져왔지만 여기서 근래 수십년 동안에 옛날 대진국의 서울였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유적 유물들이 많이 발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