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문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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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과학 현장탐방 - 인공위성/우주과학교실 :::

(행사일시)

기본과정과 클럽과정으로 나누어 운영

( 참가시 현장체험학습참가확인서 발급)

(체험장소 및 체험내용)

1. 대덕단지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 : 우리별1.2.3호, 과학기술위성 1호

2.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아리랑 위성 및 무궁화위성 조립제작 및 로켓 체험

박사님과 함께 하는 미래과학 탐험대는 현재 한국과학을 대표하는 대덕연구단지 내의 각 연구소 및 Kaist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체, 영상단지, 과학관 등을 직접 운영하는 그 분야 한국 최고의 과학자인 박사 또는 연구원들과 함께 한국과 인류의 미래를 체험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한국과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자신이 무엇을 준비하여야 할 것인지를 명확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인공위성센터/우주항공연구원 :::


아리랑1호의 상상도	인공위성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1호	미래 우주선 상상도


	역사문화학교는 한국 현대과학의 현장인 연구소, 대학, 산업체의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 어린이들과 함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고자 합니다

아리랑위성 2호 개발 사업의 목표는 우주에서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관측한 고해상도의 지구 관측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고해상도 영상은 대규모 자연 재해의 감시, 각종 자원의 이용 실태 조사, 지리 정보 시스템, 지도 제작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정보화의 물결에 따라 고해상도 위성 영상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주개발 선진국에서는 고해상도 위성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등 일부에서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우주 개발의 추세에 따라 아리랑위성 1호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향상된 위성 시스템의 개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별 4호는 기존의 우리별 1,2,3호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습득과 독자 개발의 단계를 거쳐 기술의 최적화와 동시에 천문학적 관측을 시도하는 최초의 국내 위성이다

우리별 3호의 경우 성능면에서 세계시장의 동급 소형위성과 비교할 때 전혀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여기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된 버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원자외선 분광기, 우주과학 탑재체, 원격 자료 수집 등의 우주 환경 측정 및 지상 생명체 탐사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리별 4호의 발사 및 성공적인 운용은 소형 위성으로서 과학 임무의 수행 가능성과 함께,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관측 자료를 얻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