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한국역사문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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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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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뉴스 2009년 9월 24일(목요일)

 

“의미있는 일 찾아 지금 당장 시작하라”

열심히 공부하고 돈 버는 시대는 갔다… 한국인, 세계를 뒤흔드는 일에 나서

한국인 첫 아이비리그 수장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 취임식

아시아계 최초의 아이비리그 총장인 다트머스대 김용 총장(오른쪽)이 22일 취임식에서 제임스 라이트 전임 총장에게서 ‘웬트워스 볼’을 받고 있다. 웬트워스 볼은 1772년 당시 존 웬트워스 뉴햄프셔 주지사가 일리어저 휠록 설립자에게 준 것으로 새 총장이 물려받는다. <하노버=AP 연합뉴스>

 

22일 미국 동부 명문 8개 사립대학을 지칭하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다트머스대 동문들과 유명 인사들이 미국 뉴햄프셔 주 하노버에 몰려들었다. 졸업생인 제프리 이멀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찰스 핼드먼 프레디맥 최고경영자와 아이비리그 최초의 흑인 총장 루스 시몬스 브라운대 총장,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등등.
아시아계 최초의 아이비리그 총장인 제17대 다트머스대 김용(미국명 Jim Yong Kim·50) 총장이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계인 김 총장은 7월 1일 총장 집무를 시작했다.

 

○“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김 총장은 취임식 연설에서 네 가지를 강조했다.
“열정을 찾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만 내가 원하는 열정은 ‘활동적인 활동’입니다. 교실에 수동적으로 앉아 있거나 인터넷 서핑에 열정을 쏟기보다는 인생에 의미가 있는 일을 찾고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김 총장은 두 번째로 한국계답게 ‘끈기’를 강조했다.
“끈기는 재능 그 이상에 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입니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사람과 재능이 없진 않지만 성취가 힘든 사람의 차이점은 바로 ‘끈기’에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학업에 진지하게 몰두하라’.
“스스로를 진지하게 만들라는 의미가 아니라 본인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누군가는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또 누구는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크게 생각할 것’을 주문했다.
“세상을 바꾼다는 야망을 가지세요. 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크게 꿈꾸고 크게 생각하라”

다트머스대 김용 총장이 22일 취임식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노버=연합뉴스 >

“우리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와 법대에 들어가 돈을 벌어라’고 말해왔지만 이제는 다르게 말할 때가 됐습니다. ‘크게 꿈꾸고 크게 생각하라’고 해야 합니다.”
김 총장은 21일 한국과 미국 기자들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한국인 사회적 지도자, 세상을 바꾸는 한국인 철학자를 배출할 시점에 왔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이제 40∼70대가 열심히 살아온 어려운 시기와는 달라졌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더는 가난한 나라의 소수민이 아니다. 이제 우리의 경계를 넘어 세계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5세에 미국에 이민했다.

 

○“한 분야에만 머무는 한국 대학 시스템”
다트머스대(Dartmouth College)는 전통적으로 학부가 강하다. 종합대학이면서도 ‘유니버시티’가 아닌 ‘칼리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교양과목 중심의 전통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김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다트머스대는 과학자들이 그림을 배우고 풋볼 선수는 노래를 배우는데 이는 교양 교육을 중시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대학 교육 시스템은 특정한 분야에 들어가면 거기에 머무는데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협소한 교육에 그치게 된다”고 말했다.
“교양교육이 학생들을 세계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도자로 키우는 데 최선의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edith@donga.com>
<하노버(뉴햄프셔)=신치영 특파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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